코스닥 상장기업 베셀이 4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ZHANGJIAGANG KANGDEXIN OPTRONICS MATERIAL',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억7044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9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4일 9시 57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0.83%(50원) 떨어진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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