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이 11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재차 소환하기로 한데 이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삼성전자의 대외비 문서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수사관 2~3명을 태평로 본사로 보내 사장실 등 일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압수수색은 비자금ㆍ차명계좌 의혹과 관련된 자료 확보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08-04-10 14:29
삼성 특검이 11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재차 소환하기로 한데 이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삼성전자의 대외비 문서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수사관 2~3명을 태평로 본사로 보내 사장실 등 일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압수수색은 비자금ㆍ차명계좌 의혹과 관련된 자료 확보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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