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이 줄기세포·체세포복제분야 전문기업 미래셀바이온의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1시16분 현재 바이온은 전거래일 대비 205원(7.30%)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바이온은 지분 투자기업 미래셀바이온의 상장을 추진한다.
미래셀바이오는 심근경색과 당뇨병,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세포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지난 2016년 매머드 화석에서 살아있는 매머드 세포를 부활시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제주 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치매돼지를 복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지분 15.97%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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