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이투데이(대표 김상우)가 M&A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투데이는 한국M&A컨설팅협회와 함께 6월 22일~7월20일 매주 금요일마다 이투데이 교육센터에서 '제127회 M&A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M&A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M&A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고, 특허 또는 스타트업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해 미래 변화를 시도하는 만큼 국내 M&A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현재 M&A 전문가로 활동하는 전문 변호사와 회계사, 사모펀드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며 M&A 개념과 유형, 파이낸싱(Financing), 법률, 재무분석과 가치평가, 세무&회계, 기업 경영권 방어 기법, 인수 후 통합(PMI)전략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이투데이는 "기업의 경영전략, 신규사업 담당 임직원과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등 M&A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문의는 전화(02-538-2501) 혹은 이메일(dbstks@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은 공식사이트(academy.etoday.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