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익 서강대 교수(사진제공=서강대학교)
서강대는 화공생명공학과 김충익 교수가 '2018 APEC 혁신연구교육과학상'(ASPIRE)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4일 밝혔다.
ASPIRE는 만40세 이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연구자로 실적이 우수하며 타 APEC 국가들과의 협력활동이 활발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APEC 혁신연구교육과학상은 PPSTI(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 APEC Policy Partnership on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에서 APEC 회원국들 간의 과학계 협력을 증진하고 연구의 우수성을 드높인 젊은 과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과학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