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인트로메딕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만1300주가 주당 1만23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치헌', '박미동'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6월 27일이다.
한편, 4일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0.98%(150원) 떨어진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