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남광토건이 35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횡성군 읍하리 공동주택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한국토지신탁',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4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356억1078만300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8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5일 10시 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5.51%(1400원) 떨어진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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