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뷰(대표 전제헌)는 영국 스프링필드 브랜드를 도입해 그린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뷰는 이번 브랜드 도입과 그린마케팅으로 환경적 역기능을 최소화하면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성능과 가격으로 주방가전, 생활가전, 미용가전, 계절가전 등 환경적으로 우수한 가전제품 개발과 기업 이미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린마케팅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능동적으로 자연의 자정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원을 사용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이념에 바탕을 두고 환경보존 및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개념이다.
전제헌 이노뷰 대표는 “환경보전문제를 기업의 위협요인으로 보지 않고 기회요인으로 파악하여 기업의 장기적 이윤과 소비자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그린마케팅 이념을 모토로 경영한다”면서 “인간과 인간, 사회와 사회,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상호의존성에 초점을 맞춰 물질적 풍요나 편리성에 강조를 두는 것이 아닌 사람의 질을 높이는 경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