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4세경영 본격화…구본준 부회장 '사업보고회'서 물러나

입력 2018-06-05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지주사 경영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 구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한 수순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LG 계열사 사업보고회는 하현회 LG 부회장이 주재한다. 1989년부터 이어진 LG그룹 사업보고회는 매년 6월과 10월 정기적으로 열린다. 6월 보고회는 지난 4일 LG전자를 시작으로 약 한달 동안 전체 계열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보고회는 지주사가 계열사와 성과와 향후 사업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동안 고(故) 구본무 회장이 직접 이끌었고, 건강이 악화되기 전인 2016년까지 행사에 참석했다.

구 회장이 투병을 시작한 지난해만는 구본준 부회장이 대신했다. 올해 구 부회장이 사업보고회 주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하 부회장에게 자리를 넘겼다. 구광모 상무를 앞세운 4세 경영체제를 위해 구 부회장이 한 걸음 물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구 상무는 오는 29일 LG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본격적으로 그룹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36,000
    • +2.69%
    • 이더리움
    • 3,085,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67%
    • 리플
    • 2,337
    • +12.79%
    • 솔라나
    • 132,500
    • +6.51%
    • 에이다
    • 440
    • +9.18%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66
    • +9.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9.18%
    • 체인링크
    • 13,560
    • +4.63%
    • 샌드박스
    • 137
    • +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