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와 결혼 전 난자 냉동…“고령임신이라 걱정”

입력 2018-06-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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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진화 부부(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이 어린 남편의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6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2세 계획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출산 정보를 알아보며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고 한다. 걱정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43세다.

이어 함소원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는 갖고 싶었다. 진화를 만나기 전 난자 15개 정도를 얼려놨다. 해외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현명한 선택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알린 뒤 지난 1월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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