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서 연기, 오인 신고…화재 아냐"

입력 2018-06-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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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사이 터널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이는 화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7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8시 29분께 합정역 터널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출동 확인 결과 오인 신고로 파악돼 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합정역 사이 내선 터널에서 연기가 확인된다는 소식에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소방서 측에서 출동 후 현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오전 8시 45분께 열차도 정상 운행 조치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20여 분간 열차가 지연 운행되며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려는 승객들은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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