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앞치마 전문업체 아이프런(대표 이혜경)은 쇼핑몰 기능을 포함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프런은 ‘I+APRON’의 합성어로 나만을 위한 특별한 앞치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전국 30여개 고속도로휴게소를 중심으로 일회용위생앞치마 및 기타 일회용 위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고 위생적인 업소 이미지 구축이 가능한데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음식물이 옷에 튀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부직포 원단으로 만들어져 사용 후 분리수거가 가능해 쓰레기 처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혜경 아이프런 대표는 “개인 업체의 로고 인쇄가 가능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