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7.91p, 상승(▲10.75p, +1.23%)마감. 외국인 +1304억, 기관 +51억, 개인 -1195억

입력 2018-06-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5포인트(+1.23%) 상승한 887.9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304억 원을, 기관은 5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19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1.7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제조(+1.44%) 운송(+1.3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3.96%) 부동산(-1.4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H/W(+1.04%) 유통(+1.00%) 금융(+0.6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58%) 전기·가스·수도(-0.55%) 농림업(-0.5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2.66%), 국내상장 중국기업(+2.35%), 수산업(+2.05%), 방위산업(+2.03%), 원자력발전(+1.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선(-1.40%), 백화점(-1.20%), 엔터테인먼트(-0.97%), 여행·관광(-0.81%), 타이어(-0.5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코오롱티슈진(Reg.S)가 6.46% 오른 3만8700원을 기록했으며, 바이로메드(+4.94%), 펄어비스(+4.7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1.71%), 나노스(-1.66%), CJ E&M(-0.9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동양에스텍(+29.54%), 디엠티(+26.69%), 엔브이에이치코리아(+23.5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파워넷(-23.27%), 엘비세미콘(-16.03%), 알비케이이엠디(-14.48%) 등은 하락했다. 디케이락(+30.00%), 웰크론강원(+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6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9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9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51%), 중국 위안화는 167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01,000
    • -0.53%
    • 이더리움
    • 3,41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4.24%
    • 리플
    • 701
    • -0.85%
    • 솔라나
    • 224,200
    • -1.62%
    • 에이다
    • 458
    • -4.38%
    • 이오스
    • 574
    • -2.88%
    • 트론
    • 229
    • -0.43%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2.84%
    • 체인링크
    • 14,830
    • -3.51%
    • 샌드박스
    • 323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