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고품격 문화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만족 극대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전문직 등 제네시스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한 재즈콘서트 ‘Spring Jazz Story’를 이달 24일 갖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희망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부부가 함께 신청하여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수 유열과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씨가 진행하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으로 참여하는 관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현대차는 이날 신청 참가고객에게는 행사장소까지의 왕복 픽업서비스를 제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재즈콘서트의 관람을 희망할 경우, 이달 15일까지 인터넷 제네시스 홈페이지(www.The-genesis.co.kr)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6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을 가질 계획으로, 제네시스 구매고객 중 참가 희망자는 5월 15일까지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제네시스 행사는 지난 2월 열린 마에스트로 정명훈 초청연주회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갖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이달 30일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를 초청해 ‘음식과 위장을 바로 알면 장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제네시스 고객대상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