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더위ㆍ미세먼지ㆍ오존 ‘주의 필요’…대구 32도 광주 30도

입력 2018-06-07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8일인 내일은 더위, 미세먼지, 오존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3∼32도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32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이날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ㆍ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측됐다. 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 낮 동안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돼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지역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 들어선 오존과 자외선 모두 주의해야 한다. 오존 농도는 오후에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은 오전에 '약간 나쁨'이었다가 오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1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m, 남해와 동해 0.5∼1.5m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0,000
    • +3.53%
    • 이더리움
    • 4,718,000
    • +8.6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8.39%
    • 리플
    • 1,682
    • +7.34%
    • 솔라나
    • 356,800
    • +6.92%
    • 에이다
    • 1,140
    • -0.96%
    • 이오스
    • 927
    • +4.04%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5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13%
    • 체인링크
    • 20,850
    • +2.81%
    • 샌드박스
    • 483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