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회사엔 상해보험 제도, 경조사 지원 등 굵직한 지원제도부터 소소하게는 조식 제공, 수요일 간식 제공 등이 있다. 회사가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편안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생각을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녀 평등한 분위기를 지켜 나가는 회사인 것 같다. 업무에 있어서도 지원 제도 면에서 평등하고, 특히 최근에 슈퍼맘 서포트, 모성보호 프로그램 등 임신과 육아에 고민이 많은 여직원들에 대한 지원 제도가 생겨 마음 편안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점이 좋다. 브랜드마케팅팀 김정윤 님
◇ 다양한 복지, 특히 경조사에 대한 복지가 잘 돼 있어서 재직 중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게 됐고 실제적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여성 크루가 많아 서로 이해, 배려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의 월요일 10시 반 출근, 금요일 5시 반 퇴근이 가장 매력적인 복지 제도다. 출퇴근길이 멀어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등교 시간에 맞춰 함께 출근하고 있는데, 이 제도 덕에 주말이 지나고 바쁠 수밖에 없는 월요일 아침에 30분의 여유시간이 생겼다. 게임사업팀 이영라 님
◇ 끊임없이 직원들에게 더 필요한 복지가 뭐가 있을지 고민해 주는 회사다. 새로운 복지 시스템이 추가될 뿐 아니라 비 올 때나 눈 올 때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 직원들을 생각해 롱패딩, 우산, 스노스프레이, 마스크까지 챙겨 준다. 단순히 제도로서 복지가 아니라 사시사철 언제나 직원들, 그리고 직원의 가족들까지도 생각해 주고 배려해 줘서 좋다.
올해 첫째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입학 선물로 아주 커다란 상자를 받았다. 상자 안에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이 들어 있어 아이도, 나도 모두 매우 놀랐다. 하나하나 물품들을 확인하며 즐거웠는데 그 안에 두 대표님이 써 주신 편지까지 있어서 더 감동적이었다.
- UX마케팅팀 이노주 님
◇ 안식 휴가 전에는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정말 한 달을 쉬어도 되는 걸까?”, “한 달을 어떻게 잘 보내야 할까?”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안식월을 다녀오고 나니 이미 안식월을 다녀왔거나 조만간 안식월을 가게 될 동료들이 몹시 부러워졌다. 그리고 다음 안식월까지 남은 일정을 헤아려 보기도 했다. 3년간 쉼 없이 달려오면서 조금은 지치고 느슨해졌던 업무에 대한 열정, 적극성, 성취감 등이 확실히 안식월 이후에 상승한 것 같다. 3년 뒤 안식월을 기다리며 다시 힘을 내어 업무에 매진해 볼 생각이다. 대외협력팀 이지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