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국적 주택가격에 거품 낮다

입력 2008-04-11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우리나라 주택가격에 거품이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낮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한은은 '주택가격의 추이와 지역간 파급여부 분석'을 통해 국내 명목주택가격은 1986년 이후 약 20년간 2.2배 상승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특히 영남권에서 상승폭이 컸던 제1상승기(1987.9~91.11)에 이어 제2상승기(2001.3~04.7)에는 수도권 및 충천권에서, 제3상승기(2005.6~07.12)에는 수도권에서 큰 상승폭을 보였다.

국내 주택가격의 거품 여부 판단의 기준이 되는 주택 매매/전세 지수는 제Ⅱ상승기 초반 이후 높아지고 있으나 2007년말 현재 1980년대 중반의 61% 정도로 1990년대 후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이는 2001년 이후 2차례에 걸쳐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전국에 걸쳐 주택가격에 거품이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분석은 전국을 대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강남 등 특정 지역의 주택가격에도 거품이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10,000
    • -0.93%
    • 이더리움
    • 3,116,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0.06%
    • 리플
    • 2,133
    • +0.57%
    • 솔라나
    • 128,400
    • -0.39%
    • 에이다
    • 398
    • -0.5%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1.26%
    • 체인링크
    • 13,050
    • +0%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