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안84인스타그램)](https://img.etoday.co.kr/pto_db/2018/06/20180610124056_1220316_600_800.jpg)
(출처=기안84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기안84가 기부를 통해 선행에 동참했다.
9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원 경동원, 큰돈은 아니지만 선욱이랑 각각 300만 원 기부하고 옴. 애들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기안84는 방문록을 통해 “늘 건강하게 자라서 또 보자!”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4일 전현무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