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매칭그랜트’로 행복마을 조성

입력 2018-06-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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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행복상자'를 들고 ‘행복마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아이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행복상자'를 들고 ‘행복마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청계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행복마을’을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을 통해 시민들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행복마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기부한다.

시민들은 행복마을에 놓인 대형 행복상자에 결식 우려 아동, 위생용품이 필요한 여아, 이동권 확대가 필요한 장애 아동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아동 선물을 뜻하는 ‘나만의 행복상자’도 제작할 수 있다.

시민들이 제작한 ‘나만의 행복상자’는 그 개수만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과 1 대 1로 매칭돼 연내 배송된다. 또한, 시민들이 이벤트의 의미를 더 체감할 수 있도록 대형 행복상자 입출구에 아동들의 스토리가 담긴 징검다리도 연출할 계획이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복마을’ 전경 혹은 ‘나만의 행복상자’ 사진을 찍어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행복마을’, ‘#일상속나눔’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할 경우, 추첨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행복마을’은 시민들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일상 속에서 즐겁게 기부에 동참하게 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런 작은 나눔 활동들이 모여 아동이 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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