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전전시장 오픈

입력 2008-04-11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의 대전 지역 공식 딜러인 KS모터스가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대전지역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KS모터스는 지상4층의 연면적 2263㎡, 전시장 916㎡ 규모로 퀵서비스가 가능한 경정비 시설을 갖춘 자동차 전문 매장이다.

KS모터스는 대전 최대 웨딩 컨벤션 업체인 ‘오페라’를 운영하고 있는 전긍수 대표가 맡게 되며, 차량 전시와 판매 및 혼다 차량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KS모터스의 오픈으로 혼다코리아는 대전·충청 지역 영업력을 대폭 강화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KS모터스의 전긍수 대표는 “대전·충청지역의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혼다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차량 판매 및 정비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KS모터스가 오픈함에 따라 대전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빠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 상반기에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완성해 혼다코리아의 경영 이념인 ‘압도적 고객만족(CS) No.1’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기존의 서울, 경기, 부산, 대구에 이어 최근 광주전시장을 오픈했으며, 연이은 대전 KS모터스 오픈으로 전국적인 딜러 판매점을 확보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1,000
    • -1.13%
    • 이더리움
    • 4,620,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71%
    • 리플
    • 1,921
    • -6.75%
    • 솔라나
    • 345,800
    • -3.33%
    • 에이다
    • 1,371
    • -8.36%
    • 이오스
    • 1,127
    • -0.53%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8
    • -1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3.92%
    • 체인링크
    • 24,160
    • -2.58%
    • 샌드박스
    • 1,179
    • +7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