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삼화네트웍스가 100억 원 규모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제)' 오픈세트 건립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스튜디오드래곤',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6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10시 49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8%(45원) 오른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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