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인터랙티브는 최대주주인 김성화씨가 체리스톤코리아, 바인플러스와 체결한 보유주식 매각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서 양수인인 체리스톤코리아 및 바인플러스가 지난 10일까지로 지정된 중도금지급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추가 결정된 내용은 없으며 추후 확정되는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로원인터랙티브는 지난 3월 12일 최대주주인 김성화씨가 체리스톤코리아, 바인플러스에게 보유주식 492만7001주(13.61%)와 경영권 및 이에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