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방탄 진에게 반말 논란 사과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입력 2018-06-11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붐 솔빈(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라붐 솔빈(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라붐의 멤버 솔빈이 V라이브 중 있었던 반말 논란에 사과했다.

11일 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10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라며 “도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빈은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솔빈은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며 마지막으로 ‘V라이브’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당일 스페셜 MC로 함께 했던 방탄소년단 진에게 “야 김석진”이라고 부르며 반말 논란에 휘말렸다.

다음은 라붐 SNS 전문

안녕하세요 라붐 솔빈입니다.

1년 10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0,000
    • +3.51%
    • 이더리움
    • 4,711,000
    • +8.8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7.75%
    • 리플
    • 1,676
    • +7.78%
    • 솔라나
    • 356,900
    • +7.34%
    • 에이다
    • 1,145
    • +0.35%
    • 이오스
    • 931
    • +4.96%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0.88%
    • 체인링크
    • 20,740
    • +2.27%
    • 샌드박스
    • 483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