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회담을 하루 앞두고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 회담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AP연합뉴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5시 30분께 트위터를 통해 “대표단 회의가 순조롭고 빠르게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결국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진짜 합의가 이뤄질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회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