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FT가 뽑은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

입력 2018-06-12 08:20 수정 2018-06-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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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파이낸셜타임즈 주최 시상식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을 수상했다.(사진출처=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이 파이낸셜타임즈 주최 시상식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을 수상했다.(사진출처=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이 영국의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뽑은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FT가 주최하는 아시아ㆍ태평양 혁신 로펌상 시상식에서 ‘신규 법률서비스 도입’과 ‘송무’(소송 업무)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상에 해당하는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율촌은 2015년과 2016년 ‘가장 혁신적인 한국 로펌’에 선정된 데 이어 2017년엔 송무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으로, 올해는 아태지역 로펌 1위로 선정됐다. 평가 기준 중 ‘로펌 경영’과 ‘법률 전문성’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이 1위 선정에 보탬이 됐다.

FT는 2014년부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로펌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성 및 로펌 경영 부문’을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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