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캐딜락 원 타고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김정은도 숙소 출발

입력 2018-06-12 09:33 수정 2018-06-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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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원(연합뉴스)
▲캐딜락 원(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캐딜락 원'이 12일 오전 8시 1분(한국시간 오전 9시 1분) 숙소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을 나와서 회담장이 마련된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로 이동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로부터 11분 후인 오전 8시 12분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나와 벤츠 리무진 방탄차량을 타고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벤츠 리무진(연합뉴스)
▲벤츠 리무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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