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학교 화재' 켜놓고 간 선풍기서 불 붙어… "새벽시간,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6-1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12일 오전 3시 10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한 중학교 4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교실 일부와 선풍기, 사물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경보를 들은 당직자가 소방서에 신고했으며, 새벽시간이라 교실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시소방본부 관계자는 "선풍기 전원이 켜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선풍기 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추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6,000
    • +3.98%
    • 이더리움
    • 5,044,000
    • +8.61%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6.57%
    • 리플
    • 2,040
    • +5.54%
    • 솔라나
    • 339,000
    • +5.67%
    • 에이다
    • 1,418
    • +6.62%
    • 이오스
    • 1,148
    • +4.46%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1
    • +1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50
    • +8.12%
    • 체인링크
    • 25,680
    • +7.04%
    • 샌드박스
    • 847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