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동양피엔에프가 245억 원 규모의 태안 2호기 탈황설비 복구공사 설치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45억4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5.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9시 59분 현재 동양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4.25%(170원) 오른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