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선] 전남 영암·무안·신안, 개표율 25.5%…민주 서삼석, 60.8% '당선 유력'

입력 2018-06-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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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민주평화당 이윤석 39.2%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후보(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후보(뉴시스)

'6ㆍ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남 무안ㆍ영암ㆍ신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37분 현재 25.5%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0.8%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삼석 후보는 1만5119표를 획득하며 9756표(39.2%)를 획득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서삼석 후보는 72.4%를 득표해 27.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윤석 후보에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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