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현, 포미닛 해체 당시 심경 “어차피 일어날 일…잠깐 속상했다”

입력 2018-06-14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지현(이투데이DB)
▲손지현(이투데이DB)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포미닛 해체 심경을 전했다.

손지현은는 14일 공개된 잡지 bnt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미닛 해체에 대한 속내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손지현은 “무대가 좋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명성이나 돈을 바라고 가수의 꿈을 꾸지 않았다”라며 “할머니가 될 때까지 걸그룹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언젠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지현은 포미닛 해체에 대해 “어차피 일어날 일이라 잠깐 속상하고 말았다. 해체 직후 무대가 가장 그리웠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며 “당분간은 음악 활동 없이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지현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가수 활동 당시 썼던 본명 남지현을 버리고 어머니의 성을 따라 손지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4,000
    • +4.49%
    • 이더리움
    • 5,085,000
    • +9.83%
    • 비트코인 캐시
    • 734,500
    • +7.7%
    • 리플
    • 2,033
    • +5.45%
    • 솔라나
    • 340,600
    • +6.01%
    • 에이다
    • 1,400
    • +6.22%
    • 이오스
    • 1,145
    • +5.53%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63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00
    • +9.35%
    • 체인링크
    • 25,820
    • +7.58%
    • 샌드박스
    • 840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