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흐름에 따라 건강한 출산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만남을 위한 ‘자연주의 출산’을 선호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자연주의 출산이란 일반 분만에 비해 의료적 개입을 최소화하여 산모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 산모와 아기, 그리고 남편까지 출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출산법이다.
육아 내추럴케어브랜드 아모마 자연주의는 산모들의 자연스러운 출산과 모유수유를 육성하기 위해 ‘라즈베리리프티’를 선보였다.
라즈베리리프는 분만 제2기의 진통시간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고, 산 후에는 늘어난 자궁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유럽에서는 ‘출산준비 차’로 불리우며 마셔오고 있다.
또한 라즈베리리프에는 마그네슘, 포타슘,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임신 8개월부터 마시면 모유수유에도 도움이 되며, 일반여성들의 빈혈, 생리통이나 월경 전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모마 자연 주의는 영국의 ‘SOIL ASSOCIATION’인증을 받은 유기농 라즈베리리프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임산부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연구에 사용된 1.2g을 고집하여 특수 가공법으로 티백 타입의 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하여 상품화했다.
아모마 자연주의 관계자는 “출산의 고령화, 일하는 임산부,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환경에 지친 엄마들이 자연의 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건강하게 출산과 육아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육아 내추럴케어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