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김민 사업본부장, http://saa.bosch.co.kr)가 성능이 업데이트된 수퍼 플러스 점화플러그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매일 봇물처럼 출시되는 신 차종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쉬 수퍼 플러스 제품은 54개 종류로 그 적용 범위가 넓다. 이로 인해 보쉬는 이미 유럽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더욱 늘어난 고품질의 점화플러그 제품군은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을 겨냥한 보쉬의 점화플러그 제품군은 순정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분야의 최신 기술 수준에 준하고 있다. 보쉬 수퍼 플러스 점화 플러그를 위해 개발된 접지전극은 안전성에 염두를 두었다. 이는 운전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안정적인 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엔진과 촉매장치를 보호하며, 연료 소모량을 한층 낮추게 한다. 또한 보쉬 수퍼 플러스 점화플러그의 장해 억제 저항 장치는 차량 내의 ABS, ASR 및 ESP나 라디오,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같은 민감한 시스템을 보호한다.
보쉬는 점화플러그 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매년 총 3억개의 점화플러그가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쉬는 100억개 이상의 점화플러그를 전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사들의 순정 부품 시장과 애프터 마켓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