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서울리거는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400만 주가 주당 375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50억2000만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 자금 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심주엽'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16일이다.
한편, 18일 현재 서울리거는 전 거래일 대비 2.92%(125원) 오른 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