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전참시’ 후 CF만 3개 “절친들 빚 갚았다”

입력 2018-06-18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자(이투데이DB)
▲이영자(이투데이DB)

개그우먼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 후 지인들의 빚을 갚게 됐다고 털어놨다.

18일 열린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영자가 참석해 절친 송은이, 김숙, 최화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자는 “나는 돈 빌리는 걸 매우 자존심 상해하는 사람이다”라며 “하지만 지난해 KBS 파업하고 ‘택시’ 하차하며 돈이 없을 때가 있었다. 그때 최화정 언니에게 돈을 많이 빌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 뒤로 ‘전지적 참견 시점’이 잘되면서 CF를 3개나 찍었다. 덕분에 한 달 만에 돈을 갚았다”라며 “홍진경, 김숙, 송은이에게도 빌렸다가 갚았다. 그 정도의 우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 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로 21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83,000
    • +2.83%
    • 이더리움
    • 2,82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88,900
    • +0.53%
    • 리플
    • 3,544
    • +4.95%
    • 솔라나
    • 198,600
    • +7.88%
    • 에이다
    • 1,104
    • +5.65%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8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0.38%
    • 체인링크
    • 20,430
    • +4.02%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