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야외 활동 늘어날 때 JW중외제약 ‘하이맘밴드 프리미엄’

입력 2018-06-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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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습윤 환경 만들어 딱지 막아…출시 10주년 맞아 ‘무민 특별판’ 출시

여름은 산과 계곡, 바다로 떠나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이 뛰어놀다 넘어져 무릎이나 팔꿈치 등을 다칠까 봐 마음을 졸이게 된다. 상처도 상처이지만, 혹시 나중에 흉터가 남을까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JW중외제약의 ‘하이맘밴드 프리미엄’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해 체내에서 공급되는 자가 치유 물질인 삼출물(진물)을 흡수,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한다. 이렇게 하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치료용 연고 없이도 상처를 아물게 한다.

상처 부위에 일반 밴드를 붙이면 상처의 삼출물이 건조 환경에서 증발하면서 딱지가 형성된다. 이때 상처 치유를 위해 모여든 백혈구는 딱지 아래에 갇히고, 피부 재생이 상처 표면 대신 피부 속을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낫는 속도가 느리다.

하이맘밴드 프리미엄은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의 환경에서는 물론 샤워를 할 때도 뗄 필요가 없다.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붙여도 불편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무민(MOOMIN)’ 캐릭터를 하이맘밴드 프리미엄에 적용한 특별판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특별판 제품 구성은 여드름이나 뾰루지, 점을 뺀 후 얼굴에 난 상처에 사용 가능한 원형 타입(60매)과 원하는 크기로 잘라 쓸 수 있는 타입(3매)이다. 한정 수량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점을 맞아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무민과 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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