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임신 10주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물…"진짜 인연인가 보다" "이제부터 중요"

입력 2018-06-19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소원-진화 부부.(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함소원-진화 부부.(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배우 함소원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 축하가 봇물처럼 전해지고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 10주차라는 사실을 알렸다.

19일 방영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산부인과에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다.

함소원은 앞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2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자신의 고령임신을 걱정하며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만나기 6개월 전 결혼을 포기하고 난자를 얼렸다"며 "한국에서 15개 정도 얼리고 해외에서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함소원은 진화를 만나게 됐고 결혼에 골인, 자연 임신까지 성공한 것. 이에 네티즌은 "임신도 잘 되는 것 보니 진짜 인연인가 보다", "축하해요", "행복만 가득하기를", "항상 몸조심하세요", "이제부터가 중요", "순산하시길", "그렇게 아이 갖고 싶어 하더니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 축하를 건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64,000
    • -0.82%
    • 이더리움
    • 4,66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81%
    • 리플
    • 2,011
    • -0.98%
    • 솔라나
    • 347,900
    • -2.03%
    • 에이다
    • 1,434
    • -2.91%
    • 이오스
    • 1,131
    • -3%
    • 트론
    • 288
    • -4.32%
    • 스텔라루멘
    • 718
    • -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5.05%
    • 체인링크
    • 24,910
    • +0.89%
    • 샌드박스
    • 1,065
    • +2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