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15.39p, 하락(▼24.84p, -2.96%)마감. 외국인 +465억, 기관 -252억, 개인 -274억

입력 2018-06-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84포인트(-2.96%) 하락한 815.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46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52억 원을, 개인은 27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4.0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1.7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6.81%) 부동산(-4.7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농림업(-4.06%) 건설(-3.58%) 유통(-3.1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5.48%), 보험(+1.76%), 전자결제(+0.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6.64%), 농업(-5.43%), 헬스케어(-4.44%), 풍력에너지(-4.19%), 원자력발전(-3.9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로메드가 1.55% 오른 22만23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0.95%), 펄어비스(+0.09%)가 상승한 반면 제넥신(-9.67%), 신라젠(-7.86%), 셀트리온헬스케어(-7.6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내츄럴엔도텍(+21.23%), 투윈글로벌(+18.43%), 삼일(+17.6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수앱지스(-14.62%), 글로벌텍스프리(-13.20%), 원익(-12.24%) 등은 하락했다. 서전기전(+29.75%), 아이텍반도체(+29.6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07개다.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9원(+0.4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1.15%), 중국 위안화는 172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00,000
    • -0.65%
    • 이더리움
    • 4,07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2.34%
    • 리플
    • 4,155
    • -1.56%
    • 솔라나
    • 290,200
    • -1.26%
    • 에이다
    • 1,172
    • -1.68%
    • 이오스
    • 966
    • -2.62%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2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
    • 체인링크
    • 28,650
    • -0.76%
    • 샌드박스
    • 602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