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콜롬비아, 결전 앞두고 선발 명단 발표…혼다·하메스 제외

입력 2018-06-19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6일째를 맞은 가운데 일본과 콜롬비아가 19일 결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양팀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사란스크에 있는 모르도비아아레나에서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일본과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혼다 케이스케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이름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것이다.

니시노 아키라 일본 대표팀 감독은 마가와시마 에이지와 나카토모 유토, 쇼지 겐과 요시다 마야, 사카이 히로키, 이누이 다케시, 하세베 마코토, 오사코 유야, 카가와 신지, 하라구치 겐키, 시바시키 가쿠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콜롬비아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다비드 오스피나와 오스카 무리요 호안 모히카, 다빈손 산체스, 산티아고 아리아스, 헤페르손 레르마, 카를로스 산체스, 호세 이즈키에르도, 후안 퀸테로, 후안 콰드라도, 라다멜 팔카오로 구성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H조에서 가장 유리한 팀은 콜롬비아라며 이들은 4년 전 브라질에서 세상을 놀라게 했고 그 어느 때보다 선수 구성도 좋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본도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77,000
    • +3.94%
    • 이더리움
    • 2,838,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0.29%
    • 리플
    • 3,464
    • +4.65%
    • 솔라나
    • 197,600
    • +9.6%
    • 에이다
    • 1,085
    • +5.44%
    • 이오스
    • 745
    • +2.76%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4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2.09%
    • 체인링크
    • 20,380
    • +7.49%
    • 샌드박스
    • 421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