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남태현, 정려원·손담비 열애설에 돌직구 “내 스타일 아냐”

입력 2018-06-19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태현(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남태현(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남태현이 출연해 배우 정려원, 손담비와 있었던 열애설에 대해 “정말로 친한 누나들”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남태현은 더빙어플로 불거진 손담비와의 열애설에 대해 “나라도 사귄다고 오해했을 것 같다. 하지만 손담비 누나나 정려원 누나는 정말로 편한 사이다”라며 “제가 여자들과 더 잘 통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남태현은 “특히 담비 누나는 예전에 제 연애상담도 해줬다. 그분도 친동생처럼 생각한다”라며 “그리고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손담비는 전화 통화를 통해 “친한 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열애설 후에 연락도 안하고 선을 긋는 거 같던데 저는 그러려니 한다”라며 “태현아 이제 그만 연락 좀 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4,000
    • +0.16%
    • 이더리움
    • 4,803,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08%
    • 리플
    • 1,978
    • +4%
    • 솔라나
    • 343,100
    • -0.06%
    • 에이다
    • 1,393
    • +0.8%
    • 이오스
    • 1,142
    • +0.97%
    • 트론
    • 283
    • +0%
    • 스텔라루멘
    • 682
    • -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2.41%
    • 체인링크
    • 25,420
    • +9.9%
    • 샌드박스
    • 1,000
    • +2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