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8년 연속 수상

입력 2018-06-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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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로 올해 수상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 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 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8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하여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표준협회가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했다가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명칭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18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은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다. 이 제품은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8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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