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3.91p, 상승(▲23.8p, +1.02%)마감. 외국인 +1101억, 기관 -184억, 개인 -1131억

입력 2018-06-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8포인트(+1.02%) 상승한 2363.9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10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84억 원을, 개인은 113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3.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2.76%) 전기·전자(+2.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2.00%) 운수창고(+1.64%) 기계(+1.5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3.84%), 2차전지(+3.68%), LED(+3.42%), 헬스케어(+3.36%), 전선(+3.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64%), 보험(-0.90%), 방위산업(-0.19%), 통신(-0.09%), 타이어(-0.0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4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24% 오른 42만원을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4.97%), SK하이닉스(+4.4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1.52%), 삼성생명(-1.47%), 한국전력(-1.0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신풍제약우(+11.97%), 한일철강(+10.37%), 대양금속(+10.3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우리종금(-8.57%), 에쓰씨엔지니어링(-8.02%), 흥국화재2우B(-7.4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부국철강(+29.93%), 삼화전기(+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0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3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5원(-0.9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3원(-1.26%), 중국 위안화는 171원(-0.6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0,000
    • +3.37%
    • 이더리움
    • 5,080,000
    • +9.2%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43%
    • 리플
    • 2,038
    • +4.46%
    • 솔라나
    • 336,300
    • +4.18%
    • 에이다
    • 1,403
    • +4.78%
    • 이오스
    • 1,151
    • +3.69%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70
    • +10.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5.18%
    • 체인링크
    • 25,920
    • +6.8%
    • 샌드박스
    • 856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