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아파트는 동부양산 내에서도 편리한 생활과 교통, 학군을 갖춘 덕계권역 내 1만 2천 세대 주거중심에 위치하며, 단지 앞으로 소하천이 흐르고 뒷편으로 천성산 등산로가 있다. 현재 양산시가 추진 중인 평산근린공원 부지확장 사업의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친환경 숲세권 아파트로도 불리고 있다.
양산평산코아루 2차 관계자는 “덕계권역의 핵심입지에 들어섬과 동시에 평산근린공원 확장사업 추진으로 숲세권 단지환경까지 갖추게 된 당 사업지는 생활뿐 아니라 버스와 7번 국도 및 7번 국도 우회도로(2019년 예정) 등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일 2차 청약접수를 끝으로 오는 27일 수요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내달 10~12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홈페이지나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정확한 일정을 체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에 7개동 405세대로 구성된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전용면적 70㎡ 64가구와 84㎡A 225가구, 전용 84㎡B 116가구를 공급한다. 채광 확보를 위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이뤄졌으며,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설계를 갖추었다.
주거공간은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제외) 설계를 적용해 보다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단지 내로 어린이집과 놀이터,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천성초, 웅상중, 웅상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 거리 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메가마트, 덕계종합시장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양산평산코아루 2차’의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덕계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