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18일 '세계경제 불균형의 재확대 가능성 진단'을 주제로 금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수년간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는 세계경제 불균형의 재확대 가능성과 조정 리스크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경제 불균형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급격한 조정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서브프라임 사태와 함께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불안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 희망자는 18(금) 오후 1시까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economy.bokeducation.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