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엠쎌코스메틱이 태국, 미얀마에서 진행된 2018 K-라이센싱 로드쇼 in 동남아시아'에 참가함으로써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박차를 가했다.
2018 K-라이센싱 로드쇼 in 동남아시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마스터•가맹점•합작투자 등 각 기업의 목적에 맞는 투자가 모집을 통해 국내의 해외 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를 선정하는 행사다. 대상 프랜차이즈는 미용, 스킨케어, 한식,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이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디엠쎌코스메틱은 자사 스킨케어 경쟁력과 특화점을 소개하고 현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1:1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중심상권 시장조사 및 점포 방문을 통해 각 지역에 적합한 공략을 수립했다.
홍민수 디엠쎌코스메틱 총괄이사는 "동남아시아의 k뷰티, 한국화장품, 한국형 스킨케어 및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 판로를 다져 국내 뷰티사업을 해외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엠쎌코스메틱은 수분•재생케어, 특수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수요가 높은 동남아 미용시장에 발맞춰 제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유통처를 확보하여 셀테라피전문 화장품브랜드인 ‘DM.CELL’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으며, DM.CELL의 플레그쉽샵인 ‘CELL LABS’를 론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