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지난 1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된 '제5회 교보증권 실전투자대회'의 각 리그 우승자 및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5일 63빌딩 백리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0리그에서는 수익률 164.11%의 김유민씨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아 2000만원의 상금을, 수익률 97.65%의 최수호씨가 2위 입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수익률 58.28%의 정진광씨가 3위 입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300리그에서는 수익률 697.22%의 손용재씨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아 800만원의 상금을, 수익률 204.01%의 이승연씨가 2위 입상을, 수익률 63.53%의 이계숙씨가 3위 입상했다.
교보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2000리그와 300리그 참가자들에게 총 4회에 걸쳐 10일동안 수익률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추첨을 통해 클럽메드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로 42명의 고객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을 지급했다.
교보증권 증권영업기획팀 조석민 팀장은 "올해 초 진행된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교보증권의 업계 내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업계 내 최고의 실전투자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행사기획과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 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