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솔루션업체인 이씨에스텔레콤이 공급계약 소식과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일대비 75원(2.53%)오른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씨에스텔레콤은 이날 AT&T 글로벌 네트웍스 서비스와 45억3600만원 규모의 사설교환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같은 날 보고서를 통해 "이씨에스텔레콤은 정부정책과 맞물려 기업통신솔루션에서 IP-PBX로의 전환 가속화와 국내 시장 성장으로 매출 증대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