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FC채널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FC채널 이사에 이강규 전 제2본부장이, 제2본부장에 이재수 전 GA채널 영업본부장을 제4본부장에 정민우 전 센트럴지점 지점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이강규 이사는 2000년 PCA생명에 합류, FC채널의 발전에 기여하며 PCA생명이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이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2본부 신임 이재수 본부장은 2006년에 PCA생명에 입사, GA채널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 본부장은 1992년 보험업에 처음 입문했으며 지점장을 역임했을 때 종신보험 월납 보험료 1억원 이상을 돌파한 보험 영업 전문가이다.
제4본부 신임 정민우 본부장은 2002년에 PCA생명에 입사해 PCA생명의 핵심 채널인 FC채널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정 본부장은 FC를 거쳐 본사 영업관리자 및 지점장을 지냈으며, 보험 현장 영업 및 실무에 능통한 보험 영업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