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입력 2018-06-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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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디에 설치해도 공기 정화해 ‘360도 청정’ 구현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사진제공 LG전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원기둥 형태로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따라서 실내 공간의 어느 곳에 설치하더라도 실내의 공기를 더 고르게 정화한다.

제품 상단의 토출구 위에 있는 ‘클린부스터’는 정화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만들어 멀리까지 내보낸다. 클린부스터는 55도가량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고 좌우로 70도 정도 회전이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6단계 토털케어 시스템을 탑재해 △큰 먼지 △황사·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 생활냄새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스모그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고 공기 상태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어린아이들의 활동 공간을 고려해 아래쪽 토출구에서 높이 1m 미만의 공간에 집중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아기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오토모드’ 기능은 실내 공기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 4단계 오염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한다.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에서는 좀 더 효율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클린부스터를 작동시킨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성능 인증을 받았다. 또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성능에 대해 업계 최초로 미국 천식알레르기협회(AAFA), 영국 알레르기협회(BAF)와 한국 천식 알레르기협회(KAF)로부터 각각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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