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엑시콘이 27억 원 규모의 반도체검사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주)',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7억2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14시 44분 현재 엑시콘은 전 거래일 대비 0.44%(40원) 떨어진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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