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죽전 스타클래스 3·4·5차 115세대 분양

입력 2008-04-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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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택지지구에 타운하우스 죽전 극동스타클래스 3,4,5차를 동시에 분양한다.

3차 단지는 189~282㎡의 주택형으로 60세대, 4차는 지하2층, 지상3층 총 36세대 규모로 263~294㎡로 설계됐다. 이밖에 5차는 대지면적 7,425㎡, 지하2층, 지상3층의 3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231㎡(A, B, C형) 14세대, 263㎡ 3세대, 280㎡(펜트하우스) 2세대의 총 19세대로 이루어졌다.

택지개발지구 인근에 단국대학교 신 캠퍼스와 경찰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캠퍼스 등이 자리해 있는 이곳은 분당선 보정역 개통 이후 보정역에서 선릉역까지 약44분정도 소요되고 2004년 11월초 착공한 왕십리에서 선릉구간이 2008년 완공되면 5,7,9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 경우 보정역에서 왕십리역까지는 약58분정도가 소요된다.

승용차로는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와 수원-수지-죽전-광주를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이 지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접하고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한성CC, 88CC, 남부CC, 남서울CC 등 유수의 골프장 등을 배경으로 충분한 자연녹지가 들어서 있다.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한 죽전역이 지난해 말 완공돼 백화점 외에도 복합 영화관, 의류 쇼핑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189~294㎡(57~89)기준으로 분양가는 평균 3.3㎡당 2100만~2300만원 선이다.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극동스타클래스는 탁월한 입지선정과 극동건설의 건설노하우로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로 각인되어 있다"며 "주택경기 침체에도 지난 죽전 타운하우스 1, 2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으며, 기존 죽전 스타클래스 아파트도 죽전지구내 최고가 아파트로 자리하고 있는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높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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